[화보] 지구에서 깊은 우주를 담다

제 27회 천체사진곰오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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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이 되면 우주를 더 깊게 느낄 수 있다. 수십억 년을 달려온 별빛이 하늘을 메우고,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운석이 꼬리를 길게 내빼며 달려간다. 보이지도 않던 태양의 입자는 지구의 자기장과 만나 녹색 커튼을 드리운다. 한국천문연구원과 동아사이언스가 공동 주최한 ‘제27회 천체사진공모전’에는 사진과 영상, 또 그림으로 깊은 우주를...(계속)

글 : 서동준 기자 기자 bio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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