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PICK] 분노는 발명의 어머니? 난다 화가, 한다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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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 출신이자 현재 유명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는 마크 로버는 화가 많이 났다. 지난해 5월 자신이 주문한 택배가 문 앞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보니, 누군가 대낮에 거리낌 없이 현관 앞에 놓인 택배를 가져갔다. 도둑맞은 것이다.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었다. 경찰은 단순 절도사건까지 ...(계속)

글 : 서동준 기자 bio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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