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바다, 미시, 아름다움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풀꽃’의 정의는 ‘이것’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눈에 보이지 않아 무심히 지나치지만 웬만한 예술 작품에도 뒤지지 않는 식물플랑크톤, 특히 규조류 얘기다.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육상 생태계를 부양하듯, 식물플랑크톤은 광합성을 통해 수중생태계를 부양하는 중요한...(계속)

글 : 이영혜 기자 yhlee@donga.com
사진 : 정승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남해연구소 해양시료도서관 책임연구원
과학동아 2019년 02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