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움직이는 후각 유전자가 냄새 구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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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후각의 비밀을 푸는 데 성공했다. 스타브로스 롬바르다스 미국 컬럼비아대 신경과학과 교수팀은 쥐 실험을 통해 한정된 수의 유전자만으로 수많은 냄새를 구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1월 9일자에 발표했다. 인간의 경우 1000만 개의 후각 뉴런과 400여...(계속)

글 : 신용수 기자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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