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국 유학 일기] 성적만 들고 임페리얼칼리지(ICL)에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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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초등학교 6학년을 마치고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갔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사업 때문에 결정된 일이었지만, 이후에는 내가 말레이시아에 남아 계속 공부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 사실 공부가 좋아서 남았던 건 아니었다. 그저 말레이시아 생활이 한국보다 느긋하고 행복했기 때문이다.  성적이 특별히 좋았던 적도, 공부를 열심히 한...(계속)

글 : 고승연 임페리얼칼리지 화학과 2학년
에디터 : 오혜진 기자 hyegen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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