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포트] 내 모든 걸 다 줬는데, 날 미워하면 안 ‘돼지’ 인류를 구원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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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는 8000년이란 세월동안 대표적인 가축으로 인류와 함께했다. 소처럼 농업에 보탬이 되거나, 염소처럼 젖을 제공하지도 않고 오롯이 식량 자원으로만 말이다"  ‘황금돼지의 해’ 2019년이 밝았다. 돼지는 복과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긍정적인 이미지다. 하지만 동시에 더럽고 천박하며 게...(계속)

글 : 글·천안=서동준 기자 bio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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