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태아 성별 결정하는 메커니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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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간의 성별은 XX염색체(여자)와 XY염색체(남자)의 성염색체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호주 연구팀은 성별 결정이 단순히 성염색체의 종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소위 ‘정크 DNA’로 여겨졌던 유전자 바깥의 증강인자(enhancer·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DNA 염기서열)...(계속)

글 : 김민아 기자 heresmina@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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