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생체모방의 대명사, 깃털

송골매의 비행 제어, 올빼미의 소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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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류의 꿈은 언제부터였을까. 인류에게 새는 아주 오래 전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다. 1505년 이탈리아의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새의 몸 구조와 새의 비행 원리를 해부학과 생리학 지식을 동원해 연구했다. 그 결과 새의 날개 윗부분과 아랫부분에서 압력 차이가 존재해 새가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계속)

글 : 서동준 기자 bios@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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