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어린이 화재 대피, 화재경보기보다 엄마 목소리가 효과적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사람들이 모두 잠든 야간에 발생하는 화재는 큰 피해를 일으킨다. 특히 인지 및 대응 능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 그 피해가 더 심하다. 화재 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화재경보기조차 이들을 쉽게 밖으로 대피시키지 못한다. 마크 스플레인가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의대 임상소아과 교수팀은 화재 시 일반적인 화재경보기보다 엄마의 목소리를 ...(계속)

글 : 서동준 기자 ipf2002@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12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