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박테리아로 전기 생산하는 ‘바이오닉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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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 마누어 미국 스티븐스공대 교수팀이 나노물질과 남세균을 결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닉 버섯’을 개발했다. 햇빛을 전기로 변환시키는 남세균의 특성은 기존에도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인공적인 환경에서는 남세균이 쉽게 죽는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3차원(3D) 프린터를 이용해 그래핀 나노리본으로 된 전자잉크를 나뭇가지 ...(계속)

글 : 오혜진 기자 hyegene@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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