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배고플 때 예민? 이유 있었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동물은 배가 고프면 감각 기관이 평소보다 훨씬 예민해진다. 서둘러 음식을 찾기 위해 발달한 생존 본능이다. 최근 김규형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인지과학전공 교수팀은 예쁜꼬마선충을 이용해 배고픔과 포만감이 어떻게 동물의 행동을 변화시키는지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알아냈다. 예쁜꼬마선충은 페로몬 ‘acsr#3’...(계속)

글 : 김민아 기자 heresmina@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12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