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황금 보기를 돌 같이하라’고 했다. 그런데 여기 ‘돌 보기를 황금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광물을 화장품과의 약품의 원료로 연구하는 사람들이다. 채굴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돌’이라는 자원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알아봤다. “여기에 혀를 살짝 대보세요....(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기자 yhlee@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