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경련, 구토 방지에 효과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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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대마초 흡연 스캔들처럼 그동안 대마는 퇴폐와 향락의 상징처럼 취급됐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치료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는 7월 18일 “국내에 대체 치료 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해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계속)

글 : 김민아 기자 기자 heresmina@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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