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난양공대(NTU)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이 폭력성과 관련된 뇌 영역에 전기자극을 주면 공격 성향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입증했다.연구팀은 뇌의 전두엽 피질이 손상을 입어서 활성이 약화되면 폭력적인 성향을 띤다는 사실에 착안해 실험을 계획했다. 건강한 성인 실험참가자 86명 중 43명에게 20분간 ‘경두개 직...(계속)
글 : 서동준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