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노트] 154.21초의 피, 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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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우주센터로 가는 길은 멀고 험하다. 전남 여수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을 달려야 한다. 육지와 섬을 이어주는 다리를 지나 10분가량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도 지나쳐야 한다.’2009년 6월 11일 나로우주센터 준공식 현장에 다녀와 동아일보에 썼던 기사를 찾아보니 이렇게 시작한다.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햇빛이 좋아 ...(계속)

글 : 과학동아 편집장 이현경
과학동아 2018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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