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표면의 4분의 1을 짙게 뒤덮은 거대한 모래 폭풍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오퍼튜니티(Opportunity)’를 위협하고 있다. 오퍼튜니티는 태양광 발전으로 가동되는 탐사선이다. 6월 19일 현재 오퍼튜니티는 여전히 모래 폭풍에 갇혀 있다. ...(계속)
사진 : NASA 자료출처 : NASA, 제트추진연구소 기타 : 번역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