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호박 속에 갇힌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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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호박 속에 갇힌 개구리의 모습이 선명하다. 뼈마디 하나하나에 사망 당시 격렬한 몸부림이 생생히 담겨 있다. 죽은 지 얼마 안 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 개구리의 나이는 무려 9000만 년이 넘었다.데이비드 블랙번 미국 플로리다자연사박물관 학예사팀은 미얀마 북부에서 발견된 호박 속에서 약 1억 년 전 열대림에 살았던 멸종 개구리를 발...(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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