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처럼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또 있을까. 하지만 지진으로 땅이 쩍 갈라지거나, 화산이 폭발해 용암길이 생기는 등 지각변동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면 ‘지구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피부로 느껴진다.실제로 지구를 이루고 있는 육지와 바다, 대기, 그리고 생태계는 항상 움직이고 있으...(계속)
글 : 최영 이투스 통합과학 강사 기타 : [일러스트]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2018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