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전일분화(一分錢一分貨). 한 푼으로는 한 푼 어치의 물건밖에 살 수 없다는 의미의 중국 성어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우리 속담과 유사하다. 오랜 시간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에는 ‘싼 노동력’을 기반으로 만든 ‘싼 물건’이란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요...(계속)
글 : 정홍식 칭화대 전자공학과 교수 자료출처 : 각 회사 기타 : [일러스트] 유연 에디터 : 권예슬 과학동아 2018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