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개강을 앞둔 2월 27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새내기로 입학하는 1학년 3명과 어느덧 ‘헌내기’가 돼버린 17학번 2명을 공대 휴게공간에서 만났다. 출신 고등학교도, 꿈도 다른 이들은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자신이 전기·정보공학부에 입학할 수 있었던 비결과 학교생활 이야기를 풀어놨다.&nbs...(계속)
글 : 최영준 기자 사진 : 이서연 과학동아 2018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