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40대를 더 외롭게 만든다. 고민이 많아진 이들을 일컫는 ‘사십춘기’라는 말도 생겨났다.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부모의 사십춘기도 시작된다" 미운 네 살, 미운 일곱 살, 중2병, 고3병, 대4병…. 각종 ‘미...(계속)
글 : 권예슬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