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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보잉 747을 개조한 체험선을 타고 미소중력(무중력)을 체험하고 있는 스티븐 호킹. 호킹은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일에 집중했고,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스티븐 호킹은 우주가 왜 존재하는지 연구한 이론물리학자였다. 그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기반으로 우주의 시공간이 빅뱅으로 탄생해서 블랙홀로 사라진다는 이론을 폈다. 또 이 이야기를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라는 책으로 펴내 대중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호킹의 일대기를 그가 남긴 말들을 통해 되돌아봤...(계속)
기타 : [기획·진행]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