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대전 유성구 신동에 건설 중인 중이온가속기 ‘라온’ 시설의 조감도.한국의 중이온가속기, 중국의 전자양전자가속기, 일본의 선형가속기. 한중일 삼국의 가속기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1월 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2018 아시아 가속기·진단장치 포럼’에는 한중일 삼국의 차세대 입자가속기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입자가속기...(계속)
글 : 대전=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