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사이보그 동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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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에너지를 가장 적게 쓰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살아가도록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 진화해왔다. 동물이 걷거나 뛰거나 나는 거대한 움직임은 사실은 아주 작은 신경세포 안팎을 이온들이 드나들면서 만든 신호에서 시작된다. 그것이 근육을 움직이고, 기관을 움직이며, 결국 하나의 운동이 된다. 하지만 기계 장치만으로는 ...(계속)

글 : 이정아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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