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4] 봅슬레이, 최첨단 ‘과학 썰매’로 金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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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봅슬레이는 빙판 위에서 벌어지는 포뮬러원(F1·자동차 경주)에 비유된다. 시속 130~150km의 속도로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썰매를 타고 레이스를 펼치기 때문이다. 게다가 F1만큼이나 첨단 과학기술이 경기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봅슬레이 강국들은 BMW, 맥라렌, 페라리 등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들이 제작한 썰매를 타고 경기에 나...(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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