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막스플랑크 해양미생물학연구소 연구팀이 바닷가의 모래 한 알에 수많은 미생물이 서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데이비드 프로밴디트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북해에 있는 독일령의 헬골란트 섬에서 채집한 모래 알갱이 하나에 미생물이 무려 1만~10만 개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미생물생태학저널(ISME Journal)’ 20...(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