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에서 가장 큰 천체인 왜행성 ‘세레스(Ceres)’에 한글 지명이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왜행성의 지명이 한글로 명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천문연맹(IAU)은 8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세레스에서 발견된 크레이터 13개의 지명을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2017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