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아기 부르는 엄마 음색은 인류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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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자녀와 이야기할 때 부모는 본능적으로 짧고 반복적인 구절을 사용하고 목소리의 높이를 과장되게 높인다. 최근 연구 결과, 이 때 음색도 특정 방식으로 바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음색은 음의 높낮이가 같아도 사람이나 악기에 따라 달리 들리게 하는 소리의 특성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부모가 쓰는 언어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n...(계속)

글 : 우아영 기자
과학동아 2017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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