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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막론하고 ‘그루밍(남성이 외모를 다듬는다는 뜻)’이 대세다. 그중에서도 그루밍의 꽃은 피부다. 피부가 받쳐줘야 뭘 해도 돋보인다. 하지만 정작 어떤 종류의 화장품으로 어떻게 피부를 관리해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1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별 화장품 체험기. 과학동아 독자 5명이 세대별 남성을 대표해 기꺼이...(계속)

글 : 최영준 기자
도움 :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김은주·신진섭 수석연구원, 진유진·최지예 책임연구원
사진 : 남윤중, 현진, 아모레퍼시픽, 한국오츠카제약, 동아일보
과학동아 2017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