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카멜레온 같은 감성금속으로 말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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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메탈 바디’에 샴페인 골드 색상이 접목된 아이폰이 앞으로 더 다양해질 디자인 수요에 대비해 과학자들은 새로운 감성 소재용 금속을 개발하고 있다.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른바 ‘풀 메탈 바디’ 시대,메탈 바디’에 샴페인 골드 색상이 접목된 아이폰이 앞으로 더 다양해질 디자인 수요에 대비해 과학자들은 새로운 감성 소재용 금속을 개발하고 있다.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른바 ‘풀 메탈 바디’ 시대,

 서서히 색과 무늬가 변하는 ‘풀 메탈 바디’ 휴대전화,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정수기, 스스로 흠집을 치유하는 자동차, 펌프와 냉매 없이 스스로 냉동하는 냉장고. 무슨 소설 같은 얘기인가 싶겠지만, 실제로 개발되고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의 공통점은 바로 금속. 소비자가 꿈꾸는 제품의 감성을 소재에서부터 구현하는, 이른바...(계속)

글 : 우아영 기자
일러스트 : 우나연,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2017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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