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5人 5色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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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남짓 될까.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다. 책상만 8개, 각양각색의 스티로폼 모형이 놓여 있었다. 어떤 건 미완성이라 깨끗한 반면, 어떤 건 누군가 애써 붙여 놓았을 나무와 사람 모형이 다 쓰러져 달랑거리고 있었다. 모형일 뿐인데, 실제 도시의 흥망성쇠가 보이는 듯 했다.  소신있게 건축학도 길 선택8월 7일 도시재생과 지역공동체 활성...(계속)

글 : 충주=우아영 기자
사진 : 이서연, 현진, 남윤중
과학동아 2017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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