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과학계에 부는 ‘걸크러시’

당당한 그녀가 멋있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2000년대 중반 국내에 ‘알파걸’ 신드롬이 불었다. 학업과 운동, 리더십 등 모든 면에서 남자에게 뒤지지 않는 엘리트 소녀. 여성이 많지 않은 과학계에서는 이런 알파걸들이 더욱 도드라졌다. 하지만 현실에서 유리천장은 높았고, 알파걸에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가 오히려 알파걸의 삶을 옥죄었다. 여전히 과학계에서 여성과학자의 삶은 팍팍하다....(계속)

글 : 우아영 기자
기획 : [공동기획] WISET,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과학동아 2017년 09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