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전염병 모기, ‘왕’ 모기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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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는 알을 낳기 전 사람이나 동물 피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피를 빤다. 간지러움을 유발해 귀찮기도 하지만, 뎅기열이나 지카바이러스처럼 무서운 전염병을 옮기기도 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배연재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팀은 모기 유충의 천적인 광릉왕모기를 사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월 9일 밝혔다. 광릉왕모기 유충 한 마리는 하루에...(계속)

글 : 이정아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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