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킨 돼지가 개발됐다. 이종 간 장기 이식에 한발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조지 처치 미국 하버드대 의대 유전학과 교수와 매사추세츠 주 소재 바이오 기업 이제네시스 바이오 사의 루한 양 박사 공동연구팀은 돼지 섬유 아세포의 유전체를 분석해 내생 레트로바이러스 25종을 확인했다. 내생...(계속)
글 : 우아영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