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7년 사제가 만든 걸작, 초고속 거미집 센서

융·복합 파트너@DGIST ➊신물질과학전공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나타나는 징후가 있는데, 그걸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었어요.”김철기 DGIST 신물질과학전공 교수(바이오자성융합센터장)는 물질이 가진 기본 성질 중 하나인 ‘자성’을 응용해서 질병진단기술을 개발하는 융·복합 연구자다. 그는 올해 3월 거미집을 모방해 기존보다 20배...(계속)

글 : ​최영준 기자
사진 : 남승준
과학동아 2017년 08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