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하늘 보며 쓰나미 예측한다

환경·고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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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자대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공동연구팀이 대기의 전리층을 분석해서 쓰나미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전리층은 지구 대기에서 약 80~1000km에 이르는 층을 말하는데, 태양복사와 우주선(Cosmic Ray)에 의해 대기 분자들이 이온화돼 있다. 지진에 의해 쓰나미가 발생하면 이 지역의 상층부 전리층에서 교란이 생긴다. 쓰나미가 만든...(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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