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인류 키운 빵, 그 4000년의 진화 효모 사피엔스

  • 확대
  • 축소
단단하고 긴 바게트, 촉촉한 속살이 맛있는 식빵, 소라처럼 돌돌 말려 있는 크루아상, 달콤한 팥이 가득한 호빵, 상큼한 올리브가 콕콕 박혀 있는 치아바타, 납작한 주머니를 열어 양고기와 채소를 듬뿍 넣어 먹는 피타…. 세상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빵이 있다.

대륙마다 나라마다, 그리고 빵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맛이 다르다. 하지만 순위를 매기기 어려울 만큼 각자 맛있는 개성을 뽐낸다. 빵은 기원전 약 2000년 전부터 인류를 키웠다. 이보다 훨씬 전에 사람이 먹었던 단순한 밀가루 반죽에 숨을 불어 넣은 건 바로 효모다. 지금보다 훨씬 맛있고 건강한 빵에 대한 열쇠도 효모가 쥐고 있다. 앞으로 효모는 어떤 놀라운 빵의 역사로 인류를 초대할까.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인류 키운 빵, 그 4000년의 진화 효모 사피엔스​
Part 1. 문명이 낳고 과학이 키우다
Part 2. 세계 최초의 빵을 재현하다​
Part 3. 최고의 빵 만드는 ‘태양의 손’은 누구?​
Part 4. 토종 제빵효모 ‘빵 한류 시대’ 이끌까​

기타 : [기획·진행] 이정아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