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 커피, 어떤 커피일지 예상이 가능한 이름이다. 이름처럼 질소를 주입한 커피다. 맥주에는 종종 질소를 주입해 크리미한(부드러운) 거품을 만들기도 하지만, 커피에 질소를 넣는 것은 최근에 처음 등장한 방법이다. 최근 이 질소 커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디야 커피의 질소 커피는 출시 20일만에 20만 잔이 판매됐으며, 올해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스타벅...(계속)
글 : 최지원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