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제목은 ‘흰색·붉은색·보라색 빛 아래에서의 자기 성찰’이다. 사진이 아니다. 세 가지 색으로 물들인 그림이다. 신경과학을 연구해 박사학위까지 받은 작가 그레그 던은 동료와 50만 개의 뉴런을 직접 손으로 그렸다.이 작품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주최한 과학 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인 ‘20...(계속)
글 : 김진호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