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남극의 ‘피의 폭포’ 미스터리 풀리나

환경·고생물학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남극 테일러 빙하 한쪽 끝에 있는 ‘피의 폭포’는 빙하 위로 새빨간 물이 흘러 붙여진 이름이다. 1911년 호주의 지질학자 그리피스 테일러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이후 물에 포함된 철 성분이 산화하면서 빨갛게 보이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철 성분이 포함된 물이 어디서 흘러오는 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미국 알래스카 페...(계속)

글 : 최지원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6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