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색 분류 능력은 타고나는 것?

생명과학·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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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랗다, 샛노랗다, 누렇다, 누리끼리하다, 노릇노릇하다, 누르스름하다. 한국은 색에 대한 표현이 다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일본의 경우 녹색과 파란색을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이처럼 어떤 문화에서는 색을 세밀하게 구분하는 반면, 관련 어휘가 단출한 나라도 있다. 하지만 색을 분류하는 능력 자체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다는 연...(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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