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부호, 제2의 노벨 과학상 만든다

  • 확대
  • 축소

노르웨이 최고의 부호 올라프 톤(90)은 전재산인 260억 크로네(약 4조 5000억 원)로 재단을 만들고 의학, 수학, 과학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보인 연구자에게 상금을 내놓겠다고 12월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올라프 톤은 호텔과 쇼핑몰 사업을 주력으로 이끄는 ‘올라프 톤 그룹’의 대표다. 그는 노르웨이 방송사 ‘TV2...(계속)

글 : 오가희 기자 solea@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1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