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와 나는 유전자까지 닮았다?

  • 확대
  • 축소

친한 친구끼리는 식성이나 옷차림, 성격 등 많은 부분이 닮은 이유는 뭘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전적인 끌림’에 의해 친한 친구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제임스 포울러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팀은 대규모 의료 센터에 등록된 사람과 그들의 친구를 중심으로 총 5000명의 유전자 지도를 분석했다. 유전자의 개인차를 알아내는 단서인 &ls...(계속)

글 : 김윤미 기자
과학동아 2011년 02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