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기술 한계, 사회 갈등은 인지과학으로 푼다”

성균관대 심리학과 이정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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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냐면,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아이고, 설명하자니 복잡하네. 차로 움직이지? 야, 그냥 내비 찍고 와!”이제 ‘내비 찍고’ 다니는 게 자연스런 일상이 됐다. 위성항법장치(GPS)로 차량의 위치를 지도에 자동으로 표시해주는 내비게이션(차량항법장치)을 장착하지 않은 차를 보기 드물 정도다. &...(계속)

글 : 임소형 기자 · 사진 이훈구 동아일보 기자 sohyung@donga.com·ufo@donga.com
과학동아 2009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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