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2020년 인류가 다시 달에 발을 내딛는 상상도. 달은 우주탐사의 전진기지로 적합하다.지난 9월 3일 지구에서 38만km 떨어진 달에서 ‘딥 임팩트’가 있었다. 유럽의 달 탐사선 ‘스마트1’이 달 남반구 ‘엑설런스 호수’에 충돌하며 18개월의 탐사를 마감했다. 이 충돌로 생긴 섬광은 하와이 마우나케아의 망원경(CFHT)이 관측했다. 스마트1은 달의 광물분포도를 작성했을 뿐 아니...(계속)
글 : 이충환 기자 cosmos@donga.com
과학동아 2006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