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인삼과 가짜 구별하는 전자코

향기 추적해 품질 측정하는 첨단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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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후각.마침내 과학자들은 '전자코'라는 기계를 발명해 냄새의 신비에 도전하고 있다.카메라와 오디오가 시각과 청각을 정복했듯이 전자코도 후각을 대신할 수 있을까?최신 센서 기술의 결정체,인공후각의 세계로 들어가보자.사람의 코를 대신할 수 있는 '전자코'를 만들어내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최근 미국 일리노이...(계속)

글 : 강석기 기자 alchimiste@donga.com
과학동아 2000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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