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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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는 말년을 베를린의 지하 벙커에서 지냈다. 암살 위협에 시달렸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의 은신처가 필요했다. 부관 마틴 보르만과 나찌 선전대장 요제프 괴벨스가 이곳에서 함께 살았다. 그는 1945년 4월30일 자신의 연인 에바 브라운과 함께 자살했다.히틀러 벙커1.히틀러 침실2.히틀러 거실3.작전회의실4.휴게실5.에바 브라운의 거실과 침실6.경호실...(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7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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