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하는 수학자’, ‘에르되시 팔의 둘도 없는 친구’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졌던 미국 수학자 로널드 그레이엄이 7월 6일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계산기하학, 램지 이론 등 조합론과 정보이론 분야에서 굵직한 업적을 남긴 그레이엄은 생전 출판한 논문과 서적을 합치면 350권이 넘을 ...(계속)
글 : 김우현 기자 기자 mnchoo@donga.com 수학동아 2020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