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크니치아‘보드게임계의 정수론자’라 불리는 일명 ‘크니치아 박사’. 독일 울름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출시된 작품만 600개가 넘을 만큼 어마어마한 다작으로 유명하다. ‘모든 게임이 숫자로 시작해서 숫자로 귀결된다’는 평을 받을 만큼 수학적 사고력...(계속)
글 : 박현선 기자 기자 tempus1218@donga.com 수학동아 2020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