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뽀얗고 부드러운 털, 동그란 눈망울, 나는 귀여운 3살 강아지 래브라도 리트리버야. 너희 인간들은 우리를 무척 귀여워하지. 뭐, 내가 귀여운 건 사실이긴 해. 하지만 열 몇 살인 너희가 마냥 날 어리게 취급할 땐 조금 속상해. 우린 이미 나이가 꽤 들었단 말이야! 그동안 인간들은 우리 나이에 7을 곱하는 방식으...(계속)
글 : 박현선 기자 기자 tempus1218@donga.com
참고자료 : Tina Wang ‘Quntitative translation of dog-to-human aging’
수학동아 2020년 01호